근데 자미두수를 보는 인천 새해 운세 보기

안녕하세요 It씨! 오랜만에 모임이 있어서 인천에 다녀왔습니다.보통은 서울에서 모이지만 올해는 인천 멤버들이 인천에서 하자고 제안해서 서울에서 볼일을 보고 인천에 갔어요.먼곳이라 저는 친한언니네서 잤는데 그뒤에 얘기가 나온게언니가 인천신년점을 보는곳이고 쟈미두스를 보러간다기에 따라갔다왔어요여기가 타로도 하고 자미두스도 하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잘 맞는다고 해서 자미두스가 뭘까 했는데 이게 중국의 점성술이거든요근데 내가 생각해도 정말 대단해! 내가 주는 걸 본 철학자 같은 얘기를 해주셔서 신기하기 짝이 없었어요.

이름이 특이해서 신내림이라고 기대했다면 미안해요 그게 아니라 중국의 점성술은 말 그대로 태어난 연월일에 보는 거에요.근데 이게 제 기대보다 더 자세하고 좋더라고요.여느 철학관보다 훨씬 나아요.

사무실이라 분위기가 좀 편한 분위기였어요.부담스럽지 않달까.

인천 신년 점포를 보는 데서 자미두스를 보러 갔는데 타로로 재밌게 한번 봤어요.타로 치는 것도 좋아하거든요중국의 점성술은 원래 저는 보려고 하지 않아서 타로를 봤는데 언니가 보고 있는 걸 옆에서 들어보니까 이건 너무 좋더라고요!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어머니께서 보러 가신 얘기나 지인들, 언니들이 보러 가신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저는 두세 번 가본 줄 아는 한 곳 빼고는 다 길게 설명도 안 하고 길게 설명해도 약간 과거 얘기로 끌리는 느낌이었어요.그래서 지나간 걸 얘기하고 지나간 걸 맞혀도 의미가 없는 거야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최악이여서 지인이 잘본다고 반정도 같이 끌려간곳이 있었는데 불러준거 안맞았던거~~~그래서 저는 그냥 재밌게 언니보는거랑 호기심에 같이 보러간적도 있고 - 언니랑 놀러간적도 있어요

근데 들을수록 신기하고 처음이 아닌 언니도 되게 경청하고 저도 눈이 동그래져서 대박을 계속 외쳤어요중국의 점성술은 사실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여러 가지 상황과 궁금한 것을 다양하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제가 기록하여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었는데, 이렇게 신기한 일이 있나요?주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차근차근 말해 주셨어요.

인천 신년운세 보는 데서 쟈미두스를 보면 제일 먼저 옛날 얘기도 해줬거든요근데 옛날 얘기를 불러주신 게 너무 잘 맞아요.그러나 아까도 말했지만 지나간 일은 어디서나 잘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이것조차도 없는 곳도 있지만...그런데 이곳은 지나간 것은 짧고,오는 것은 길게 설명해 주니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제가 뭘 설명한 것도 아니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걸 그냥 계속 들은 건데요.그 얘기 다 듣고 자기 얘기랑 맞춰 얘기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왜 이렇게 잘 맞는지 소름 돋았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얘기하는데 얼마나 소름이 돋았는지 신기하더라고요특히 저 같은 경우는 너무 힘들었고, 뭘 해도 잘 안 됐는데 작년보다 올해가 더 좋았어요.얼마나 즐거웠는지 -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바보같은 일도 있었고, 일만 무지하고 배신감도 많았고, 특히 일이 잘 안풀려서 너무 억울한 일도 많았습니다.얼마나 분했던지 제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인천 새해 운세를 보는 데서 자미두스를 보는 데서 기분 좋게 앞으로의 일을 말해줘서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더라도 이게 너무 기분이 좋거든요.스스로 뭘 조심해야 돼, 어떻게 해야 돼 희망이 보이는 느낌?10년의 운을 봐주는데, 아시다시피 사람의 운명이란 제 선택에 따라 계속 달라져요.그래서 저희는 새해가 되면 매년 이렇게 또 만나거든요앞으로의 일을 읽는건 사실 불가능한 일이잖아요?하지만 이 생년월일로 내가 태어났을 때의 별과 그 별의 위치에서 별의 위치가 반복된 과거를 읽고 조합한 것을 공부해서 읽어내는 것이 중국의 점성술이라고 생각합니다.성명학이나 사주팔자라고 하는 역학(좁게 보면 주역)과 같이, 점성학이라고 하는 하나의 학문이라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별자리 운세보다 훨씬 복잡한 겁니다.

제 결론으로는 올해도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하지만 희망적인 피드백을 많이 들었어요.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죠.10년 운세를 보니 이런 부분이 더 좋더라고요.인천 신년운세 보는 데서 자미두수를 본 적이 없다면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정말 강추입니다.

그리고 여기 위치가 너무 좋아요인천 논현역 4번 출구 바로 앞입니다.찾기 쉽다~~~

올해는 마침 이렇게 인천에 와서 만나게 되었는데, 조금 급하게 만나고 싶을 때 전화 상담이 가능하냐고 선생님께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합니다.한 번도 안 보신 분들은 전화상담을 안 하시는데 오신 분들은 전화상담도 가능하다고 했어요중국 점성술이 아직 멀었다고 들었어요.그래서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고 들은 분들이 이 중국 점성술의 매력에 빠져서 다시 보는 경우가 많대요.중요한 사업이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을 때 보러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선생님이 너무 편하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푹 빠져 들었습니다.올해는 대성공을 빌고, 아직 신수(新修)를 보지 않았다면 꼭 한번 봐주세요.카톡이나 전화로 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저는 운좋게 바로 뒤에 예약손님이 없어서 언니를 만나봐야 볼수있었는데 예약이 있으면 바로 못봤을꺼에요

깔끔하게 얘기 듣고 다음엔 점심 먹으러 고고! 점심 먹고 커피 마시면서도 계속 이 얘기만 했어요.가격도 별로 안 비싸서 더 만족했어요! 돈 내고 왔는데 왜 이렇게 시원했을까~올해는 답답했던 철학관보다 신기한 중국 점성술을 소개하는 이곳으로 가보세요!인천광역시 남동구 청릉대로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