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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_ <연 새, 요리 블로그
    카테고리 없음 2022. 4. 10. 07:18

     

    불테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요! 하지만 나름대로 여행기를 통해서 블로그를 계속 연명하고 있지만 사실 제 블로그는 요리 블로그로 만들었다는 사실;_;

    연말에 2017년 상, 하반기 요리결산을 통해서만 계속 알렸죠.근데 2018년에는 그것조차 안 했거든요.

    원래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었지만 2018년에는 라떼아트 자격증을 취득했고요

    라떼아트 연습하는데 얼마나 우유를 썼는지ㅋㅋㅋ

    운 좋게도 회사에 업무용 에스프레소머신이 있어서 연습은 마음껏 할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일찍 출근해서 아침 직원들에게 라떼를 만들어 주고 점심시간에 식후 라떼를 한 잔씩 만들어 나눠 주었습니다.

    우유값은 정말 많이 들었지만 덕분에 연습은 정말 많이 할 수 있었어요!덕분에 1등으로 라떼 아트 1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_<

    봄에는 연어 아보카도에 빠져서 연어 아보카도 덮밥을 정말 많이 만들어 먹었어요그리고 명란 아보카도까지!! 정말 아보카도를 많이 먹었던 한 해였어요

    중간중간에 연세 스타일 콥샐러드도 많이 만들어 먹었어요자세히 보면 연어가 들어가기도 하고 삼겹살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절대 육식을 빼놓을 수 없어!!!!

    육식집인데 스테이크를 안 먹을 수가 없어요 새로 구입한 주물팬에 구워먹는 스테이크는 정말 최고였어요.

    한동안은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촬영해서 올리는 게 재밌어서 이것저것 영상도 많이 찍어서 올렸어요

    여름이 다가올수록 아이스크림+음료제조영상이 많이 올라와서 저도 빠뜨리지 않고 또 즐겁게 만들었어요!

    인스타그램이 업로드 하기 쉽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에만 올리고 블로그는 자꾸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결국 일년치를 이렇게 단숨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후후후후

     

     

     

     

     

     

     

     

     

     

     

    홈메이드 무화과 스콘 &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즐기는 티타임

    작년에는 정말 '스콘의 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스콘을 많이 만들어 먹었어요

    무화과 스콘, 플레인 스콘, 생크림 스콘, 견과류 스콘, 흑임 스콘, 호박 스콘, 크림치즈 스콘, 코코넛 스콘, 레몬 스콘, 초코스콘, 알그레이스 콘 등 정말 다양한 스콘을 만들어 주변 지인들에게도 선물해드리고 맛있게 많이 먹었습니다

     

     

     

     

     

     

     

     

     

     

     

    홈메이드 소볼스콘 만드는 영상은 소볼스콘을 만드는 과정이에요! 가끔 영상도 찍어놨는데 타임랩으로 찍어보니까 재밌더라구요

    여러 번 만들어 먹었던 라따뚜이!! 라따뚜이는 이 빨간 도자기 그릇에 만들어 먹으면 보기에도 먹기 좋아요!

    토마토에 호박과 가지를 넣어서 만들면 정말 맛있어요.게다가 건강식을 먹는 느낌이라 살이 안찔 것 같은 느낌이야!!!

    이거는 정말 큰맘 먹고 만든 체리 타르트예요반죽을 만들고 필링도 따로 만들어야 해서 손이 많이 가서 만들기가 귀찮아요. 하지만 집에 체리가 많이 생겨서 생체리 먹는 것이 지겨울 정도가 되어서 새로운 것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귀찮음을 극복하고 만들어 먹었습니다.

     

     

     

     

     

     

     

     

     

     

     

    달콤한 체리 타르트 만들기 이렇게 열심히 만든 체리 타르트를 그냥 먹을 수 없어요 흐흐흐 먹을 때도 영상까지 찍고 먹었어요

     

     

     

     

     

     

     

     

     

     

     

    달콤한 체리 타르트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체리 타르트는 달콤 쌉쌀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마셨어요.영상을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에스프레소가 줄줄 흘러나와 난리가 났죠? 후후후후

    이게 제 영상의 매력입니다. (작은 꾸민 이야기가 매력 포인트!!)

    한동안 이렇게 사진 찍고 먹는 게 재밌어서 맥주 마실 때도 안주와 같이 한 컷 찍고 냠냠거렸어요 후후후후

    가족들은 그때마다 언제 먹을 수 있냐고 항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핸드폰에 스콘 화보가 넘치네요 많이 빼서 고른 것 같지만 또 스콘이!!!!!!!!!!

    왼쪽부터 아마 생크림 스콘, 유자 스콘, 초코칩 스콘!!!!! 스콘은 뭘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거에요.

    느끼한 버터향이 가득한 스콘은 정말 사랑입니다. >_<

    이건 코코넛커피에요!!! 코코넛밀크를 듬뿍 넣은 코코넛커피!!!!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 중독성 강한 커피였습니다!

    파운드케이크랑 녹차라떼!!!!!

    빵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집에서 빵을 만들 때는 또 하나씩 만들고 있어요.

    하나는 가족과 나눠먹고 하나는 친구에게 선물해요.특히 친구 아버지가 제 빵을 좋아해요.

    친구가 보낸 파운드 케이크 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친구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그 당시에 친구는 아이폰X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는데 인물사진 모드로 찍으면 멋지다고 인증샷을 보내주었어요.

    이걸보고 나도 핸드폰을 바꿀때 아이폰XS로 결정했다는 사실!!

    이것도 친구에게 보내준 스콘이에요.이날은 너무 많은 종류의 스콘을 만들어 스콘마다 이름까지 적어보냈습니다 ㅎㅎ

    크림치즈스콘 코코넛스콘이 보이네요!!! 아마 검은깨스콘과 호박스콘 그리고 메이플스콘이 같이 있었을거에요.메이플 스콘이 예상외로 인기가 좋았어요.

    이날 카페에서 드리고 잠깐 꺼내서 사진찍었더니 카페사장님께서 주문한 음료를 가져오셔서 스콘을 보고 납품해줄수 없냐는 제안까지 하셨습니다!! 괜히 어깨가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지난 추석에는 선물세트도 직접 만들어서 선물했어요.야구장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한 저의 추석선물세트를 공개합니다!!!

    화사 먹방이 아니라 팔리지 않는다는 김부각과 꽃가루 그리고 파인애플 건어물까지 직접 집에서 만들어 상자에 예쁘게 담아 선물했어요.

    오른쪽은 가을 느낌을 돋보이게 한 오렌지 파운드 케이크에요.

    야구장에서 만난 인연의 지인에게 선물한 추석선물세트 인증샷!!!!! 사진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진을 잘 찍는 분인데 이렇게 인증샷까지 멋지게 찍어서 보내주셨어요!!! 뜻하지 않게 이렇게 선물을 받았어요!!!!!

    정말 음식 화보 같죠 >_</

    이것은 친구의 생일선물로 보낸 생일선물 상자입니다.이 친구가 유명한 빵꾸러기여서 여러가지 맛의 스콘과 레몬 마들렌 그리고 김부각을 많이 만들어 보냈습니다.받고 너무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러고보니 작년에는 직접만든걸로 선물을 많이 드렸네요

    그리고 핼러윈에는 가족들이랑 조촐하게 핼러윈 분위기를 내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어요가을 가을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 해봤는데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핼러윈 데이를 맞이해서 직장 동료들에게 선물하는 거예요직장동료+야구장 208블록 가족선물!!!!

    크리스마스 악몽의 스컬잭을 꼭 닮은 할로윈 빵!!!!! 아기 엉덩이 빵이라도 많이 만드는 하얀 빵에 잭의 얼굴을 그려줬어요.

    저녁 퇴근 후에 즐겁게 만들어서 밤에 새워 포장하고 아침에 회사 사람들도 나눠주고 잘 챙겨주고 야구장 가족들도 나눠주고 했습니다.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스콘www이런 얼그레이스콘과 흑임자 스콘이네요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있었던 흑임자 스콘!!!! 이건 앞으로도 정말 많이 만들어 먹을 거예요.

    주말에는 항상 연쉐프 출동!!!! 부드러운 소갈비를 올린 로제 파스타와 식사 후 디저트까지>_<

    크리스마스를 전에 만든 자몽무스케이크!!!!

    사실 하나는 친구 주려고 큰 거 작은 거 두 개 만들었는데 욕심이 나서 위에 자몽 젤리층(?)을 너무 두껍게 하니까 무거웠던지 크림치즈무스가 다 무너져 버렸어요 결국 우리끼리 먹었다는 슬픈 이야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갔을 때 파이브아클락에서 먹은 파이를 잊지 못해 어디선가 비슷한 것을 발견하고 만들어 먹은 토마토 시금치 키시(키시)

    근데 맛이 없었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는 저희 가족이 다 좋아했던 바나나 아인슈페너예요

    수제 바나나 크림을 올린 아인슈페너!!!

    이날은 '바나나의 날'이었습니다바나나 팬케이크, 바나나 크림, 바나나 아인슈페너까지 바나나를 넣은 다양한 메뉴로 집안 가득 바나나 향이 퍼져 있었습니다.

    이건 7살 애기 생일 선물로 보낸 초코케이크!! 저번에 당근케익도 2번정도 보냈는데 역대 최고의 반응이!!!!!

    역시 애들한테는 초코가 최고인가 봐요 아이가 잘 먹었으면 좋았을 텐데... 생일날 독감 때문에 많이 아팠대요.그날이 토요일이어서 가족끼리 여행을 간다고 예약도 했지만 결국 다 취소했어.그러니까요

    생일인데 아이가 아파서 아무것도 못해줘서 아쉬웠는데 이 케이크라도 만나서 잘 먹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가슴이 아파서 선물하기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구름 토스트와 미칸 카야잼을 곁들인 프렌치 토스트예요우연히 채널을 바꿔서 보게 된 커피프렌즈!!!!

    방송보다 말고 바로 빵을 짰어요. 흐흐흐 반죽이 없어서 손으로 반죽하면서 방송을 보고 반죽이 발효되는 동안에 연유를 만들고 빵을 굽는 동안에 감귤 카야잼을 만들고 흐흐흐흐

    갑자기 만들어 먹은 감귤 카야잼 프렌치토스트는 정말 대성공!!!!!!!! 반신반의하던 감귤 카야잼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갑자기 즉흥적으로 만든 것 치고는 정말 맛있게 해서 너무 만족했어요!!!!!

    커피프렌즈에 나온대로 프렌치토스트 위에 연유를 뿌리고 감귤 카야잼까지 곁들이니 정말 맛있었어요. > __ < 거기에 감귤차까지 함께 하니 정말 제주에 가 있을 것 같았어요. ㅎㅎ

    그리고 이거는 지난 주말에 만든 바나나 머핀이에요친구 생일이라 어떤 케이크를 만들어 보낼까 고민하다가 매년 만들어 주는 케이크는 이제 질릴 것 같아 초코 바나나 머핀, 바나나 머핀을 만들고 몇 개를 모아서 리본으로 묶어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가족들과 촛불을 꽂고 생일파티까지 열심히 했다고 하니 더 이상 뿌듯합니다. >_<

    요리를 하면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요리를 하다보니 사진은 안 찍고 결과만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다보니 블로그는 점점 소홀해지는 것 같아요. ;_;

    이렇게 과정을 찍어버리라고...

    그래서 2019년에는 적어도 음식 포스팅을 5개는 하는 게 목표로 잡았습니다한 달에 하나씩 올릴까 했는데... 사실 작년 초 두 달만 올릴 걸 생각하면 목표를 너무 크게 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19년에는 더 많은 요리 프로에서 요리 블로거의 길을 유지해 보겠습니다 후후후 요즘 게시물을 보면 여행 블로그인지 요리 블로그인지 스스로도 정체성에 혼란이 오고.

    올해는 핸드드립을 배우는 것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요리얘기로 가득찬 블로그 기대해볼께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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